😁황당한 말 실수 유머모음🤣

☞ 어느중국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자 다시전화를 걸었다
"아까 배달한사람인데요.."
☞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난 우리 사장한테 전화연결하면서 "캐논입니다" 한다는게,,
"코난입니다" 해서 얼마나 황당했던지,,
☞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네 설탕입니다.~"
☞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 또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 " 치킨집이죠...? "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문득 떠올랐던 그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
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 치킨 주문해놓고 기다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접니다"
☞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 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허걱...
☞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 없네 그게 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야 임마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_-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엄마가 전화받았는데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 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
엄마...ㅠ 타이트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