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놀부 마누라
정보상큼
2020. 10. 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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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네 집에 거지가 찾아왔다.
거지는 배가 너무 고파 놀부 마누라에게 매달리며 애원을 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래요. 찬밥이라도 있으면 주세요'
'사흘 지난 쉰밥이라도 괜찮겠나?'
'그럼요'
그러자 놀부 마누라 거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사흘 뒤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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