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혀가 짧은 사람
정보상큼
2020. 12. 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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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짧아서 발음이 새고 말이 느린 어떤 사람이 친구와 초원갈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런데 위치를 몰라 114에 전화를 했다.
안내원 : '네 무엇을 안내해 드릴까요?'
혀짧은 사람 : '초원갈비요'
안내원 : '네 소원갈비 말씀이십니까?'라고 하자 초원갈비로 정정하려고 했는데 바로 전화번호로 넘어가 버렸다.
할 수 없이 다시 전화를 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소원갈비를 연결해 주는 것이 아닌가?
오기가 생겨서 그는 다시 전화를 해서 '초원갈비요!'라고 고함을 쳤다.
그런데 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다시 소원갈비로 연결이 돼 버렸다.
너무나 화가 나서 다시 전화를 했다.
안내원 : '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혀짧은 사람 : '안녕홋해!
그러자 상담원이 말했다. '안녕모텔말씀이십니까?'하면서 안녕모텔을 연결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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