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경로석

정보상큼 2021. 3.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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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붐비는 지하철 경로석에 예쁜 여학생이 
   

앉아서 눈을 꼭 감고 졸고 있었다. 
   

이 때 할머니 한 분이 올라오셔서 이 여학생 앞에 오더니

 “이 봐 학상. 여긴 경노석이야”

 졸리운 듯한 눈은 어느새 초롱이 눈빛으로 
        

 “할머니! 저도 돈주고 탔어요!”.   대답했다.

그래서 할머니는 .....

뭐라꼬 하셨다고요?

 

 

근디 학상 ! 여긴 돈 안주고 타는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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