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50세인 신랑과 30세인 신부
정보상큼
2022. 4.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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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인 신랑과 30세 신부가 결혼을 했다.
신랑은 매우 약해 보이는 반면,
신부는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
잘못하다간 신혼 첫날밤에 신랑이 돌연사 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하는 지인도 있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신부가 계단 난간을
붙잡고 거의 기듯이 내려와
옆집에 간신히 들어갔다.
옆집주인이 놀라며 물었다.
"아니 새댁,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죠?"
새댁 몰골이 말이 아니네"
신부가 힘에 겨운듯 간신히 대답했다.
"그 남자가 30년동안 절약해
모아 두었다가 해서 결혼했는데..."
"결혼했는데 뭐가 잘못 됐어요?"
"그게 돈일줄 알고 있었는데...
힘을 모아 두었다고..
..크윽 아이고 아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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