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미국에 간 최불암. 영어 회화 능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바디 랭귀지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고급 레스토랑을 들어갔다. 메뉴판의 음식을 대충 아무거나 손가락으로 콕콕 집어서 겨우 식사를 해결한 최불암에게 종업원이 다가와 물었다.
"Coffee or tea?"
그러자 최불암은 그 정도는 알아 들었다는 표정으로 자신 있게 대답했다.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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