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고운 향기가 나는 꽃!
나를 보고
다가오는 바람에게
미소로 안부를 전하고 싶다.
안부에
향기를 나누는
여유가 담겼으면 좋겠다.
여유 속에서
한 번쯤, 꽃을 심은 마음도
헤아려 보아야겠다.
꽃인 나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
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다.
꽃을 본 사람마다
가슴에 행복이 담기는
행운의 꽃이었으면 좋겠다.
꽃인 내가
행복한 것처럼
모두가 행복한 꽃이
되었으면 더 좋겠다.
-윤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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