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조개가 지보다 더 못난 해삼하고
연애끝에 사랑을 하고 얼마 뒤 자식을 낳았다.
근데 낳아 놓고보니
생긴게 너무 엉망이고 흉측한지라
놀란해삼과 조개가 마주보고 이구동성으로
" 이게 멍기요?"
그 첫마디가 이름이되어
그만 멍게는 멍기가 되어 뿌렸다
못생겨도 너무 못생긴 멍기는
바닷속 이곳저곳에서 왕따가 되어 떠돌다가ᆢ
지보다 더 못생기고 징그러운
개불을 만나 이심전심 사랑하게 되어
두몸이 한몸되어 사랑을 하고 얼마뒤 자식을 낳았는디
그넘이 바로
.
.
.
.
.
미더덕이라나?????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 거꾸로 읽으면 재미있는 이야기 ■ (1) | 2023.08.18 |
---|---|
노신사의 실수 (0) | 2023.08.18 |
할머니 권사님~! (0) | 2023.08.18 |
시아버지와 셋째며느리~ (0) | 2023.08.18 |
[아가씨와 경찰관] (0) | 2023.08.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