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日)도 가고, 월(月)도 가고,
년(年)도 가니 세월(歲月)이라 하더라....!!
태양(太陽)은 그냥 있어도
서산(西山)을 넘고 그 태양(太陽)
떠난 자리 월(月)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세월(歲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 소냐...?
너도 가고 나도 함께 가니
억울할 것 없다 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시간(時間)마저 쉼 없이 따라오네....!!
억울해도 조급(早急)해도
별수 없는 운명(運命)앞에 운명(命)따라
세월(歲月) 따라 순리(順理)대로 살자구나....!!
지체 높은 어르신도
가는 세월(歲月)은 못 잡더라.
돈 많은
재벌회장(財閥會長) 돈이 없어 못 잡더냐?
S그룹 재벌회장
병상(病牀)에 눕고 보니 나보다 못한
인생 격세지감(隔世之感) 느껴지네...!!
A사 잡스
회장(會長)님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억울할 것 하나 없네.
주어진 세월(歲月)만큼 인생 한 번 못 즐길까....?
억울해서 어이 갈 꼬....?
주어진 시간만큼
사랑 한번 아니 하고 내 어찌 가겠더냐...?
행여 저승사자(使者)가
날 찾 거 던 놀다 간다고 전해라.....!!
원(怨)도 한(恨)도 없이 사랑하며
임이랑 살아 보고 이 세상 싫증날 때,
임의 손을 잡고 알아서 간다고 전해라...!!
당신을 힘들게 한 것은 바로 당신입니다 (0) | 2025.02.27 |
---|---|
인생은 다행히 내일도 계속됩니다 (0) | 2025.02.26 |
당신께 전하는 따뜻한 아침인사 (0) | 2025.02.26 |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자 (0) | 2025.02.26 |
친구 (0) | 2025.02.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