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소도시에 대형 할인마트가 오픈했다.
그것도 그곳에서 40년째 장사를 하고 있는 스미스 씨의 가게 바로 옆에 말이다.
그리고 건물 외벽에 커다란 플래카드를 붙였다.
최저의 가격
당연히 스미스씨 가게의 매출은 30%나 줄었다.
그런데 몇 주 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이번엔 또 다른 대형마트가 왼쪽에 들어서면서 이런 플래카드를 붙였다.
최고의 품질
그러자 매출은 또 30%가 줄었다. 완전히 고래 사이에 낀 새우가 된 셈.
고심 끝에 스미스씨는 결단을 내리고 자신의 상점에도 플래카드를 한 장 붙였다.
그러자 매출이 급증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과연 어떤 플래카드였을까?
폐업세일?
사장이 미쳤어요?
가게 팝니다?
정답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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