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주이소
by 정보상큼 2020. 10. 17. 19:08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어떤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다가 주인에게 큰 소리로'아지메! 대파 좀 주이소'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 움큼 썰어서 국밥 그릇에 얹어 주었다. 그러자 이 남자왈그기 아이고 - 대파 주라니까예식당 아줌마 짜증난 소리로'대파 드렸잖아요'순간 당황한 남자가 천천히 말했다.'아지메! 그기 아니고예... 데워 달라는 말임더'
유기농 재배
2020.10.18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대화
2020.10.17
게으른 농부
놀부 마누라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