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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치료

유머

by 정보상큼 2020. 10.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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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병에 걸렸다.

병원과 집이 너무 멀어서 부인은 의사를 집으로 오게해서 남편의 병을 치료하게 하였다.

의사가 집에 오자마자 문을 잠그더니 치료에 들어갔다.

의사가 부인에게


'칼있으면 칼 좀 주십시요.' 라고 하자 부인은 의사에게 칼을 갖다 주었다.

잠시후 의사가 또 부인에게

'팬지 좀 갖다 주시죠' 라고 하자 의사에게 팬지를 갖다 주었다.

공구를 자꾸 달라고 하자 초초해진 부인은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데

의사는 또 다시

'혹시 전기톱 있습니까?'라고 묻자,

부인이 울음을 터뜨리면서 도대체 무슨병이길래 이러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아, 저 죄송합니다. 제 진료가방이 안 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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