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어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
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
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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