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점쟁이
by 정보상큼 2020. 11. 23. 10:11
얼마 전 여자친구랑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너희 집 앞에 감나무 있지?”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이 점집이 너무 잘 맞힌다고 해서 왔는데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나지막이 말했어요.“아니요.”그랬더니….점쟁이가 하는 말.“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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