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하구 고추장이 있었다고 합니다.
된장은 남자구 고추장은 여자구...^^
그래서 서루 사랑하게 되어 결혼까지 가게 된겁니다.
결혼 여행을 해변의 도시로 떠나게 됩니다.
지친 여행 끝에 드디어 두 사람은 잠자리에 들게 되었씁니다...
근데 방에 들어 오면서 부터 고추장의 표정이 수상합니다.
둘이 샤워를 하구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된장은 넘나두 지쳐서 먼저 잠이 들어 버렸습니다...
고추장은~~~
된장을 흔들어 깨웁니다...
긴히 할 이야기가 있다며....
고추장 : "자기야~~~있잖어...긴히 할 이야기가 있어....
그게 있잖어...결혼전에 꼭 해줘야할 이야긴데....
된장 : (어리둥절해 있는 된장)
고추장 : 내가 사실대로 말해도 날 미워 안할꺼지...
된장 : 응~~~(더욱 오리무중인 된장)
고추장 : 있잖어...
된장 : (초조히 대답만을 기다리는 된장)
고추장 : 사실은 나 수입 고추장이야...
그말에 심각해진 된장....급기야 정색을 하고 일어나 앉습니다.
그리구 담배를 뻑뻑 빱니다...
된장 : 고추장아...너두 사실대로 말을 했으니 나두 너한테 긴히 할 이야기가 있다.
고추장 : 뭔데?(이상해 하며 묻는 고추장)
된장 : 그게 말이야........ (말을 하다 말고 또 뻑뻑 담배를 빱니다....)
고추장 : 다 털어놔라. 나두 다 이해하니깐
된장 : 말해두 속상해 하지마 (또 담배를 뻑뻑~~~~)
고추장 : 응~~~~(드디어 고추장두 초조해 진다)
된장 : 나~~~~실은 똥~~~~~이야!!!!!!!
헐~~~~~ㅍ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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