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고를 당한 사람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선생님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어요'
'그럼 손가락으로 한번 자신이 아픈 곳을 눌러보세요'
'어디를 눌러도 까무러치게 아파요'
그러나 선생님이 눌러보면 그다지 아픈 것 같지 않았다.
결국 환자는 다른 병원을 찾아 갔지만 역시 아픈 곳을 정확히 찾지 못하고 어느 돌팔이 한의원에 들어갔다.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지만 어디를 눌러봐도 아파 죽겠어요. 좀 찾아주세요'
한의사 선생님 말
'손가락이 부러지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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