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쓰라고 준 100만원권 수표 한장을
소액권으로 바꾸려고 은행으로 찿아갔다.
주부 : 수표를 소액권으로 바꾸러 왔는데요~
은행원 : 얼마짜리로 바꿔드릴까요?
주부 : 만원권으로 전부 바꿔 주세요.
은행원 : 그러시면 뒷면에 이서를 해 주세요.
주부 : 무슨 이서를~~~??
은행원 : 소액으로 교환을 하시려면, 이서를 해야
누구것인지 알수있으니까요~
주부 : 이거 제 남편이 준거에요.~
은행원 : 그러니까 이 수표를 누가 사용했는지,
남편이 아셔야 하지 않겠어요??
잠시후...
주부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기 시작했다.
이서를 다 끝낸 주부가 은행원에게 수표를 내밀었고...
은행원은 수표 뒷면의 이서를 확인하는 순간,
은행원이 뒤로 자빠졌다.
수표 뒷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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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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