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손자가 보고 파서 아들집에 갔다.
온 가족이 외식을 하고서 눚은 시간이라
아들이 하룻밤을 주무시고 가시라고 해 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가 배가 더부륵해서 아들의 약장 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 한알을 써도 되 냐고 아들에게 겸연쩍게 물어 봤다.
아들 ; "아부지 한알까지는 필요 없을 거예요. 약효가 강하고 비싸거든요"
아버지 : "한알에 얼만데?"
아들 : "만원이요"
아버지 : "상관없어 한알만 먹어보자. 베게밑에 돈 뇌둘 께"
다음날 아침 아들이 베개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할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들 : "아버지! 한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 했잖아요?"
아버지 : "안다~~~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ㅍ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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