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박 반나절이 걸어야 읍내에
나올수 있는 첩첩 산골에 임신이 안돼서 고민하던 샥시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샥시두 큰맘먹구
읍내 병원을 찾았다.
의사~"옷벗고 누우세요."
샥시~(속으로)외갓 남자 앞에서
옷을벗고 눕는다고~~ㅠ
샥시는 침상에 올라가서
누웠으나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쭈물대며.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우짜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고 누워요!"
그러자 샥시는 떨리는 목소리로~~
.
.
.
.
선상님이 먼저 벗으세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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