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개 백 마리가 길을 가다가 요술램프를 발견했다.
요술램프에서 지니가 나타나더니 말했다.
'너희들 소원을 한가지씩 들어 주겠다. 차례대로 말해 보거라!'
첫 번째 개가 말했다.
'하얀개가 되고 싶어요'
두 번째 개도 '저도 우유처럼 하얀 개가 되고 싶어요'
이렇게 99 마리 검둥개가 모두 하얀 개가 되었고, 좋아서 야단이 났는데 마지막 개가 소원을 외쳤다.
'저 놈들 모두 검둥개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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