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정말 이해할수없던 넘들

1.자기 생일이라고 학교 쉬던 넘

2.다음날 시간표 물어보려고 집에 전화하던 넘

3.수업시간에 잠만 자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엔 날아다니던 넘

4.앞문으로 들어왔다가 자기반 아닌걸 알고 나가서는 다시 뒷문으로 들어와 엎어져 자던 옆반 넘

5.제일 먼저 등교하고, 청소도 열심히하고, 꽃에 물도 자주 주면서 선생님 말씀도 제일 잘 들었던 반에서 꼴등하던 넘

6.국어시간에 책을 최민수 톤으로 읽다가 기침을 10분이나 하던 넘

7.학교로 핸드폰 충전기 들고 와서 충전하면서 잠자던 넘

8.선생님은 자기를 포기했지만 자기는 선생님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던 넘

9.자기네 집 화장실 형광등 나갔다고 학교 것 떼어가던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