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가 술에 취한 손님을 태웠다.
손님은 타자마자 계속 코를 푸는 것이었다.
한참을 참고 있던 기사가 말했다.
“손님 이젠 그만 좀 푸시죠.”
손님은 코를 푸는 것을 중단했다.
손님이 내린 후 기사가 휴지를 치우려고 보니 이게 왠 일?
그 자리엔 휴지 대신 만 원짜리가 15장이나 있었다.
“아휴, 그냥 계속 풀게 놔 둘걸~~~~~~50만 원은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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