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대장 최불암이 사병들에게 훈시를 하고 있었다.
"자, 내 말을 잘 들어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알았나!"
이러면서 한참 열을 내고 있는데 어디선가 수류탄이 슈~웅하고
사람들 한가운데로 날아오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사병들이 우왕좌왕하자 최불암은 뭐라고 소리쳤을까?
.
.
.
"모두 모여!!!"
2.엄마가 사오정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엄마 : 오정아~~사이다 좀 갖고 와라.
사오정 : 예~ 엄마!
그런데 부엌에 간 사오정이 빈손으로 왔다.
엄마 : 사이다는?
다시 부엌에 간 사오정은 잠시 머뭇거리다 다시 빈손으로 돌아왔다.
엄마 : 사이다 갖고 오라니까. 이노무자식이~~.
또다시 부엌에 간 사오정이 이번엔 사이다를 가지고 오며 뭐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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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냉장고엔 사이다밖에 없는데요."
3.학교에서도 소문난 말썽쟁이 사오정은 쉬는 시간이면
화장실에서 장난을 쳤다.
종이에 불을 붙여 태우는 놀이를 즐기다 하루는 교장 선생님한테 걸리고 말았다.
"나 교장이다! 넌 현장에서 바로 잡혔어. 어서 불끄고 나와!"
교장 선생님이 이렇게 소리치자 사오정은 뭐라고 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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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경찰이면 다냐! 가서 교장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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