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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개그 3가지★~

유머

by 정보상큼 2020. 12. 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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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대장 최불암이 사병들에게 훈시를 하고 있었다.

 

"자, 내 말을 잘 들어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알았나!"

 

이러면서 한참 열을 내고 있는데 어디선가 수류탄이  슈~웅하고

 

사람들 한가운데로 날아오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사병들이 우왕좌왕하자 최불암은 뭐라고 소리쳤을까?

 .

.



 

"모두 모여!!!"

 

 

 

  
 

2.엄마가 사오정에게 심부름을 시켰다.

 

엄마 : 오정아~~사이다 좀 갖고 와라.

 

사오정 : 예~ 엄마!

 

그런데 부엌에 간 사오정이 빈손으로 왔다.

 

엄마 : 사이다는?

 

다시 부엌에 간 사오정은 잠시 머뭇거리다 다시 빈손으로 돌아왔다.

 

엄마 : 사이다 갖고 오라니까. 이노무자식이~~.

 

또다시 부엌에 간 사오정이 이번엔 사이다를 가지고 오며 뭐라고 했을까?

 .


.

.


"엄마, 냉장고엔 사이다밖에 없는데요."

 


 


3.학교에서도 소문난 말썽쟁이 사오정은 쉬는 시간이면

 

화장실에서 장난을 쳤다.

 

종이에 불을 붙여 태우는 놀이를 즐기다 하루는 교장 선생님한테 걸리고 말았다.

 

"나 교장이다! 넌 현장에서 바로 잡혔어.  어서 불끄고 나와!"

 

교장 선생님이 이렇게 소리치자 사오정은 뭐라고 했을까?

​.

.

.

.

"뭐야? 경찰이면 다냐!  가서 교장 불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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