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하루는 경석이 일기장을 사러 문방구에 갔다. 그런데 마침
일기장이 떨어지고 없었다. 경석은 할 수 없이 동네 한 구석에 있는 작은 문방구로 갔다.
곧 귀신이 나올 듯한 문방구에는 음침한 표정의 주인 여자가 있었다.
경석 : 아, 아줌마, 일기장 있나요?
아줌마 : 일....일기장이라고? 글쎄....기다려 봐.
그러더니 다락방에서 먼지가 뽀얗게 앉은 핏빛 일기장을 하나 꺼내 오는 것이었다.
아줌마 : 여기 있다. 1000원이야. 그런데 절대, 어떤 일이 있어도 맨 뒷장은 보면 안돼.
안그러면 네 목숨이 위험해. 명심해라!
놀란 경석은 뒤도 안 돌아보고 얼른 나왔다.
그런데 너무 궁금해 경석은 큰맘먹고 맨 뒷장을 펼쳐 보고야 말았다.
거기에는 무엇이 씌어 있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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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격 : 500원
👲장님의 실수
장님이 텍사스에 도착해서 한 까페에 들어섰다.
커피가 나오자,장님이 잔을 잡더니 말했다.
"커피잔이 굉장히 크구먼."
그러자 옆에 앉은 사람이 대답했다.
"텍사스에선 모든 게 크다오."
잠시 후 장님이 화장실을 가고 싶어 술집 주인에게 위치를 묻자,
오른쪽 통로의 두번째 문이라고 가르쳐 주었다.
더듬더듬 가던 장님은 두 번째 문을 놓치고 세 번째 문으로 들어갔다.
그 곳은 바로 수영장이었고, 장님은 실수로 수영장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자 장님이 공포에 질려 소리친 말은?
.
.
.
.
.
"물 내리지 마요! 물 내리지 마요!
😼톰과🐭제리
고양이 톰에게 쫓겨 도망가던 쥐 제리가 마침내 막다른 골목길에 몰렸다.
잠시 머뭇거리던 제리는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연탄재 위에서 마구 뒹굴며
톰에게 뭐라고 소리쳤을까?
.
.
"다 된밥에 재 뿌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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